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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크리스 테일러 연봉 및 계약 Chris Taylor Salary & Contracts
크리스 테일러는 2017년 다저스에서 갑툭튀 선수이자 제2의 터너로 불리며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.
크리스 테일러는 2루수, 유격수, 외야수를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다저스에서 여러가지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.
다저스는 2016년 6월 투수 노망주 잭 리를 시애틀 매리너스에 내주고 크리스 테일러를 받아왔을만큼 큰 기대가 없는 선수였다.
다저스 입장에서는 잭 리 가치가 더 하락하기 전에 부상선수 대비해서 공백을 메꾸기 위해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를 데려온 것이다.
크리스 테일러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3년 동안 .240/.296/.296/.593을 기록했다.
위 성적에서 보듯이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를 뎁스 채우기 차원에서 데려온 유틸리티 백업 선수였다.
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를 2017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았다. 크리스 테일러는 주전 선수의 부상으로 콜업되었고 현재 다저스에서 꼭 필요한 선수로 뛰고 있다.
크리스 테일러 fWAR 기준 다저스 선수 중 저스틴 터너, 코리 시거 다음으로 3위에 올라있고 메이저리그 전체 29위로 다저스의 성적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. (2017/07/06 기준)
메이저리그 크리스 테일러 연봉
1년 (2017)
- 3월 17일 LA 다저스와 재계약
- 4월 19일 콜업되어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 받음
1년 (2016)
- 2016년 3월 시애틀과 재계약
-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최저 연봉 받음
- 2016년 6월 19일 다저스로 트레이드
$0.5124M / 1년 (2015)
- 2015년 3월 15일 시애틀과 재계약
1년 (2014)
- 2014년 7월 24일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계약
- 최저 연봉 받음
2012 신인 드래프트 - 5라운드, 3픽, 전체: 161
- 팀: 시애틀 매리너스
- 학교: Virginia
- $0.5M 사이닝 보너스 ($0.2645M 슬랏)
* 메이저리그 크리스 테일러 연봉, 크리스 테일러 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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